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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시 데이 프로그램, 힐링 행사와 달리 같이 굽고 먹는 클래스가 많습니다

리프레시 데이에 프로그램을 연다면 힐링 클래스보다 같이 굽고 먹는 클래스를 먼저 보세요. 사내 리프레시 기업 사례 53건 중 먹고 마시는 클래스가 1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휴무형과 프로그램형 가르는 법, 목적별 클래스와 순서까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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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CLASS
Oct 01, 2026
리프레시 데이 프로그램, 힐링 행사와 달리 같이 굽고 먹는 클래스가 많습니다
Contents
리프레시 데이는 쉬는 날일까요, 무언가를 하는 날일까요?리프레시라는 이름의 행사에서 회사들은 무엇을 골랐을까요?대화가 목적이라면 같이 굽고 나눠 먹는 두 시간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사람이 많다면 결과물이 작은 클래스만드는 것 자체가 부담인 팀이라면 배우고 웃는 수업리프레시 데이 프로그램은 어떤 순서로 정하면 될까요?자주 받는 질문남는 한 줄

리프레시 데이에 프로그램을 넣기로 했다면, 조용히 쉬는 힐링 클래스보다 같이 굽고 나눠 먹는 클래스를 먼저 후보에 올려 보세요. 모카클래스가 2026년 9월까지 진행한 기업 행사 가운데 '사내 리프레시'로 분류된 53건을 보면 먹고 마시는 클래스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름에 힐링을 단 행사 66건에서는 8건에 그쳤습니다. 이름은 비슷해 보여도 회사들이 그날 원한 장면은 꽤 달랐던 셈이죠.

물론 리프레시 데이를 아예 쉬는 날로 운영하는 회사도 많고, 그쪽이 맞는 조직도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는 둘입니다. 먼저 쉬게 할지 무언가를 할지 정하고, 무언가를 한다면 그날 원하는 장면에 맞춰 클래스를 고릅니다.

리프레시 데이는 쉬는 날일까요, 무언가를 하는 날일까요?

리프레시 데이는 회사가 정한 날에 평소 업무를 멈추고 직원이 재충전하도록 만든 제도로, 크게 일괄 휴무로 쉬게 하는 방식과 근무 시간 안에 프로그램을 여는 방식으로 나뉩니다. 장기 근속자에게 주는 리프레시 휴가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리프레시 휴가는 개인이 길게 쉬는 제도이고, 리프레시 데이는 조직 전체가 같은 날 멈추는 제도입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업무가 정말 멈출 수 있는지로 갈립니다. 고객 응대나 생산 라인처럼 하루를 통째로 비울 수 없는 부서가 있다면, 휴무형으로 공지해 놓고 그 부서만 순번으로 나와 일하는 모양이 되기 쉽습니다. 담당자들과 이야기해 보면 휴무형 리프레시 데이에서 가장 자주 듣는 불만이 바로 이 불공평입니다.

상황

맞는 방식

이유

전 부서가 하루를 비울 수 있다

휴무형(일괄 쉬기)

프로그램 없이도 목적이 달성됩니다

하루는 못 비우고 반나절은 된다

프로그램형, 오후 두 시간

남는 시간을 퇴근으로 돌리면 체감이 커집니다

부서마다 바쁜 날이 다르다

프로그램형, 회차를 나눠서

같은 클래스를 두세 번 열어 골라 오게 합니다

최근 야근이 몰렸다

휴무형 또는 조용한 프로그램

사람을 모으는 것 자체가 부담일 수 있습니다

표의 결론은 하나입니다. 업무를 다 멈출 수 없다면 프로그램형이 오히려 공평합니다.

리프레시라는 이름의 행사에서 회사들은 무엇을 골랐을까요?

사례 53건을 결과물 기준으로 나누면 먹고 마시는 클래스가 15건으로 가장 많고, 향과 공예가 열세 건씩 뒤를 잇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힐링 행사를 나누면 공예와 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먹고 마시는 쪽은 8건으로 내려갑니다.

결과물

사내 리프레시 53건

힐링 행사 66건

먹고 마시기(베이킹·쿠킹·차·커피)

15

8

그중 굽거나 요리하는 것

10

2

향(향수·디퓨저·캔들·핸드크림)

13

19

공예(가죽·키링·도예·터프팅 등)

13

24

식물(테라리움·꽃)

6

7

명상·족욕 같은 웰니스

1

6

마술·영상 편집 등 그 밖

5

2

힐링 쪽 먹고 마시기 8건도 대부분 차 명상이나 와인 테이스팅처럼 앉아서 음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리프레시 쪽은 휘낭시에, 레터링 케이크, 두바이 쫀득 쿠키, 스테이크 파스타처럼 반죽하고 굽고 나눠 먹는 수업이 열 번 나옵니다. 리프레시 데이에는 말을 걸고 웃는 장면을, 힐링 행사에는 말없이 집중하는 장면을 원했다고 읽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이 숫자에는 한계도 있습니다. 진행 사례 글은 사진을 공개해도 된다고 허락한 행사만 올라오고, 분류 이름은 모카클래스가 사례를 정리하며 붙인 것입니다. 그래도 같은 기준으로 두 묶음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리프레시로 분류된 행사는 2024년 열아홉 건, 지난해 아홉 건이었다가 올해는 9월까지 스물다섯 건으로 부쩍 많아졌습니다.

대화가 목적이라면 같이 굽고 나눠 먹는 두 시간

리프레시 데이를 오후로 잡는 회사라면, 세 시쯤 시작해 만든 것을 간식으로 먹고 남은 것을 포장해 퇴근하는 흐름이 가장 무리가 없습니다. 손이 바쁘니 어색한 침묵이 생기지 않고, 다 만든 뒤 "그쪽 건 왜 그렇게 됐어요" 같은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후르츠산도 클래스는 알록달록한 제철 과일을 넣어 과일 샌드위치를 만드는 90분 수업입니다. 오븐이 필요 없어 서울·경기라면 회의실로 강사를 부를 수 있고, 백 명 규모까지 받습니다. 재료가 모두 들어간 가격이 1인 5만 원이고, 완성품은 포장 용기에 담아 갑니다.

후르츠산도 클래스

먹는 클래스에서 행사 당일에 가장 자주 터지는 문제는 알레르기입니다. 견과류나 유제품을 못 먹는 사람이 한 명 있다는 걸 사흘 전에 알게 되면, 강사 쪽 재료 주문은 이미 끝나 있습니다. 참석 신청을 받을 때 '못 먹는 재료' 칸을 한 줄 넣어 두면 이런 일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이름이 팀빌딩인 행사에서는 무엇을 골랐는지 궁금하다면 기업 팀빌딩 사례 분석과 나란히 보세요. 그쪽은 먹는 것보다 각자 하나씩 만드는 공예가 앞섭니다.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사람이 많다면 결과물이 작은 클래스

반대로 마감이나 야근이 몰린 직후라면, 사람들을 한 테이블에 앉혀 대화를 시키는 것 자체가 피로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리프레시 데이라는 이름을 쓰더라도 힐링 행사 쪽 선택이 맞습니다. 손은 움직이되 옆 사람과 말을 섞지 않아도 되는 수업입니다.

나만의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는 지름 12cm 원형 케이스에 다육식물이나 선인장을 심고 색 이끼와 작은 캐릭터 소품으로 꾸미는 60분 수업입니다. 1인 26,900원으로 부담이 적고, 경기 공방 방문과 함께 열일곱 개 시도 출강이 됩니다. 한 시간이면 끝나니 점심 직후에 넣어도 오후 업무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나만의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책상 위에 올려 두는 결과물이라 다음 날 출근해서도 그날이 떠오른다는 점이 이 수업의 장점입니다. 다만 흙 부스러기가 테이블에 떨어지니, 회의실에서 한다면 비닐 테이블보와 물티슈를 미리 부탁해 두세요. 스트레스 관리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유형을 더 세분해 보고 싶다면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유형 비교에 따로 나눠 두었습니다.

만드는 것 자체가 부담인 팀이라면 배우고 웃는 수업

리프레시 사례 53건 가운데 마술 클래스가 세 번 나옵니다. 손재주에 자신 없는 사람이 많거나 결과물을 들고 가기 번거로운 자리라면, 무언가를 완성하지 않아도 되는 수업이 오히려 반응이 좋습니다.

마술 원데이 단체 클래스는 강사가 보여 주는 마술을 보고, 간단한 기술을 직접 배워 옆 사람에게 해 보는 두 시간 수업입니다. 열 명부터 백 명까지 받고 1인 4만 5천 원입니다. 배운 마술을 그 자리에서 서로 보여 주게 되니, 처음 보는 부서끼리도 금방 말이 트입니다.

마술 원데이 단체 클래스

리프레시 데이 프로그램은 어떤 순서로 정하면 될까요?

모카클래스 등록 클래스 741곳 가운데 제목에 리프레시라는 말을 쓴 곳은 0곳입니다. 리프레시 데이 프로그램을 이름으로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아래 순서대로 결과물을 먼저 정해야 후보가 생깁니다.

  1. 하루 휴무가 가능한지부터 확인합니다. 못 비우는 부서가 하나라도 있으면 프로그램형으로 갑니다.

  2. 그날 원하는 장면을 한 줄로 적습니다. "부서끼리 섞여 웃는 오후"인지 "말 없이 쉬는 한 시간"인지에 따라 먹는 클래스와 조용한 클래스가 갈립니다.

  3. 시간 블록을 정합니다. 반나절이면 두 시간 수업 후 조기 퇴근, 근무 중이면 한 시간짜리가 맞습니다.

  4. 참석 신청에 못 먹는 재료와 희망 회차를 함께 받습니다.

공지 문구에 "무엇을 하는 날인지"를 한 줄 넣는 것도 잊지 마세요. 리프레시 데이라고만 쓰면 쉬는 날로 기대한 사람이 섭섭해합니다. 복지 제도 전체에서 이 날이 어디에 놓이는지는 복리후생 종류 정리에서, 근무 시간이 짧아지는 흐름 속 팀 활동은 주 4.5일제 팀 활동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

Q1. 리프레시 데이 프로그램은 참석을 자율로 해도 되나요?
A1. 자율로 두는 회사가 많습니다. 다만 인원이 확정되지 않으면 재료 준비가 어려우니, 신청 마감을 행사 1주 전으로 잡고 그 뒤로는 인원을 고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2. 한 달에 한 번 리프레시 데이를 열면 매번 다른 클래스를 해야 하나요?
A2. 매번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먹는 클래스와 조용한 클래스를 번갈아 넣으면 오는 사람이 조금씩 달라져서, 한 형식만 반복할 때 생기는 '늘 오는 사람만 오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Q3. 재택 근무자가 섞여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A3. 키트를 집으로 보내고 화상으로 함께 만드는 방식이 있습니다. 후르츠산도처럼 키트 구성이 따로 있는 수업인지 견적 단계에서 확인하세요.

Q4. 리프레시 데이를 금요일 오후로 잡는 게 좋을까요?
A4. 금요일 오후는 주말과 이어져 반기는 사람이 많지만, 이미 반차를 낸 사람이 많아 빠지는 인원도 생깁니다. 수요일 오후에 열고 끝나는 시각을 정시보다 한 시간 앞당기는 회사도 있습니다.

남는 한 줄

리프레시 데이는 쉬게 할지, 함께 무언가를 할지를 먼저 정하는 제도이고, 함께 한다면 회사들은 조용한 힐링보다 같이 굽고 나눠 먹는 두 시간을 더 자주 골랐습니다. 그날 원하는 장면 한 줄과 인원만 적어 보내면, 모카클래스에서 먹는 쪽과 조용한 쪽 후보를 나란히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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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시 데이는 쉬는 날일까요, 무언가를 하는 날일까요?리프레시라는 이름의 행사에서 회사들은 무엇을 골랐을까요?대화가 목적이라면 같이 굽고 나눠 먹는 두 시간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사람이 많다면 결과물이 작은 클래스만드는 것 자체가 부담인 팀이라면 배우고 웃는 수업리프레시 데이 프로그램은 어떤 순서로 정하면 될까요?자주 받는 질문남는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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