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조직 문화 탈출! - 세대 통합 프로그램 추천
💢 1. 직장 내 갈등,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직장 내 세대 차이는 직장 생활을 하는 많은 직장인의 큰 고충 중 하나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2020년 직장 내 세대 갈등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의 무려 63.9%가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20대와 30대의 체감도는 각 52.9%, 62.7%인 반면, 40대·50대는 각 69.4%, 67.3%로 윗세대로 갈수록 세대 차이를 크게 느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직장인들은 조직의 성장을 위해 개인을 희생할 수 있다는 가치관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세대 변화로 인해 집단주의 성향이 약해지고 개인주의 성향이 높아졌습니다.
‘회사를 위해 나를 맞추는 시대’에서 ‘나와 회사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시대’로 바뀐 것이죠.
이러한 가치관의 차이는 일하는 방식,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리더십에 대한 기대에서도 큰 간극을 만들며,
결국 세대 간 오해와 갈등의 원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2. 직장 내 세대 갈등,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세대이기 때문에 세대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가 갈등으로 이어져서는 안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세대에 대해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MZ세대들은 기업이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고 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 인식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기업 내 조직간 소통 강화 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해요.
이처럼 우리는 다른 세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클래스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을까요? 회식 자리에서 어색하게 이야기 나누는 것은 이제 NO!
세대 간 공감 포인트가 있는, 함께 협업하여 할 수 있는,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클래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3. 세대 간 공감 포인트가 있는 전통 클래스
세대 간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함께 경험하는 것은 물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서로의 세대적 배경이나 취향이 드러나는 활동을 함께 하게 되면 더욱 깊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1)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 🍶
전통주 빚기 클래스는 세대 간 공감이 잘 이루어질 수 있어요!
기성세대에게는 옛 정취와 함께 회식이 아닌 자리에서도 술을 경험해볼 수 있고,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 체험과 함께 감성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막걸리의 발효 과정을 함게 배우면서 서로의 경험과 술에 대한 취향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직급이나 나이를 떠나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발효 과정이 끝난 후, 직접 만든 전통주를 함께 마셔보며 또 다른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 도자기 만들기 클래스 🥣
도자기 클래스는 손으로 흙을 만지며 집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각자의 개성이나 취향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완성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거나,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면서
서로의 시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특히나 도자기 클래스는 결과물이 오래 남기 때문에 팀워크의 상징으로
사무실에 전시하거나 미처 함께하지 못한 다른 팀원들의 선물로 공유하기에도 좋습니다.
📢 4. 함께 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갈 수 있는 협업 중심 클래스
세대 간 벽을 허물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함께 만들어보는 경험입니다.
공통의 목표를 두고 협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고 서로의 역할과 강점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1) 쿠킹 클래스 🍳
쿠킹 클래스는 자연스럽게 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클래스입니다.
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조리를 분담하여 요리하기까지!
서로의 의사소통 방식이나 일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어요.
요리를 다 만든 후, 식사 시간을 함께 가지면서 어떤 점이 재미있었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무거운 회의실 대신, 웃음과 향긋한 음식 냄새가 가득한 공간 속에서 진짜 소통이 시작되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2) 베이킹 클래스 🍞
베이킹 클래스는 세대나 성별을 불문하고 완성의 즐거움이 큰 체험이죠!
완성된 디저트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칭찬과 대화가 오갈 수도 있습니다.
디저트를 만들어 포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팀원 분들께 선물로 전달하여 즐거웠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 5.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힐링 클래스
세대 간의 소통이 항상 활기차고 에너지 넘칠 필요는 없죠.
때로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보는 시간이 더 큰 공감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1)티블렌딩 클래스 🫖
티블렌딩 클래스는 찻잎에 여러 다른 재료를 섞어 새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는 클래스입니다.
다양한 허브와 재료의 향을 맡고 직접 나만의 블렌딩 티를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공유하고 다름을 이해할 수도 있어요.
“ 저는 향이 진한 홍차가 좋아요. ”
“ 저는 은은한 꽃향이 편한 거 같아요. ”
이처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티를 함께 마시며 느긋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그 어떤 회식보다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거예요!
(2)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 ☕️
커피는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음료이자, 대화의 매개체이죠!
특히,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에서는 원두의 산미, 향, 밸런스를 함께 느끼며 서로의 감각을 비교하고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기성세대는 진한 아메리카노의 깊이를 이야기하고,
젊은 세대는 스페셜티 커피나 라떼의 풍미를 공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겁지 않은 주제 속에서 웃음과 이야기가 오가고, 마지막 한 잔의 커피를 마실 즈음엔 서로의 다름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느껴질 거예요.
세대 간의 차이는 피할 수 없지만, 그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분명 가능합니다!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원데이 클래스는 딱딱한 조직 문화를 부드럽게 바꾸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세대를 넘어 ‘사람’으로 연결되는 조직, 그 변화의 첫걸음을 모카클래스와 함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