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료 지급 기준 2026, 클래스 출강 견적과 맞춰 품의하는 법
강사료 지급 기준 2026 표로 체험 클래스 견적을 품의하려면, 견적서를 강사료와 재료비로 먼저 나눠 받아야 합니다. 기관의 강사수당 기준표는 강사 한 사람이 한 시간 말하는 값만 정해 두었는데, 만들기 클래스의 1인 가격에는 재료와 도구가 함께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2026년 10월 기준 모카클래스의 1인 과금 수업으로 스무 명·90분 견적을 내 보면 총액 중앙값이 84만 원이고, 같은 시간을 기준표의 일반 강사 등급으로 계산하면 35만 원입니다. 강의형 수업이면 강사수당 한 줄로 맞추고, 손으로 만드는 수업이면 강사료·재료비·출장비·보조 강사 네 줄로 받아 품의서에 옮기면 됩니다.
강사료 지급 기준은 무엇을 정해 두었나요?
강사료 지급 기준이란 공공기관이나 회사가 외부 강사에게 주는 강사수당을 강사 등급과 강의 시간으로 미리 정해 둔 내부 표를 말합니다. 대부분 '최초 1시간'과 '초과 1시간'을 따로 적고, 강사의 경력이나 직위로 등급을 가릅니다. 기관마다 금액과 개정 시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많은 기관이 참고하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지급기준표(2026년 10월 확인)를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 | 대상(요약) | 최초 1시간 | 초과 1시간마다 |
|---|---|---|---|
특강(Ⅱ) | 전·현직 장관급, 대학 총장급, 기업 대표급 | 40만 원 | 20만 원 |
특강(Ⅲ) | 전·현직 차관급, 이름난 교수·기업 임원급 | 30만 원 | 20만 원 |
일반(Ⅰ) | 4급 이상, 대학 교수·강사, 기업 임원급, 연구원 | 23만 원 | 12만 원 |
일반(Ⅱ) | 5급 이하 및 이에 준하는 사람 | 12만 원 | 10만 원 |
보조강사 | 주강사를 돕는 사람 | 1시간당 4만 원 | — |
체험 클래스 강사는 장관·총장급 기준인 특강보다 일반(Ⅰ)·일반(Ⅱ) 쪽에서 판단하게 되므로, 품의서에서 실제로 쓰는 칸은 표의 아래 두 줄입니다. 공방 대표의 이력에는 직급이 없어서 '이에 준하는 사람'을 어떻게 볼지 정하느라 품의가 하루 늦어지기도 합니다.
기준표에는 원고료(A4 한 면 1만 2천 원)와 여비 규정도 함께 붙어 있습니다. 다만 체험 수업은 원고가 거의 없으니, 견적과 맞춰 볼 칸은 강사수당·보조강사·여비 세 가지로 좁혀집니다.
90분 수업은 기준표에서 2시간으로 셉니다
기준표의 시간 계산법부터 봐야 합니다. 1시간이 안 되는 강의는 1시간으로 치고, 1시간을 넘으면 남은 시간이 30분 이상일 때 1시간을 더 셉니다. 그래서 90분 수업은 2시간, 2시간 20분 수업도 2시간입니다.
이 규칙을 놓치면 계산이 두 번 됩니다. 견적서에는 '90분'이라고 적혀 있는데 품의서에는 1.5시간 강사료를 적어 올렸다가, 결재 단계에서 시간 산출이 틀렸다는 메모를 받고 다시 쓰는 식입니다. 90분 수업을 일반(Ⅰ)으로 계산하면 최초 1시간 23만 원에 초과 1시간 12만 원을 더해 35만 원이 됩니다.
등록된 1인 과금 수업 656곳을 이 규칙으로 바꿔 보면 2시간으로 세는 수업이 열에 일곱이 넘습니다. 모카클래스 수업의 진행 시간이 대개 90분 안팎이라 생기는 일입니다.
만들기 클래스 견적은 왜 기준표보다 클까요?
1인 가격 안에 재료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1인 과금 수업 656곳의 스무 명 구간 가격으로 총액을 내면 중앙값이 84만 원(부가세 별도)이고, 이 가운데 646곳이 같은 시간의 일반(Ⅰ) 강사수당을 넘습니다. 두 배를 넘는 곳도 넷 중 셋입니다.
이 차이를 '강사료가 비싸다'로 읽으면 판단이 틀어집니다. 캔들이면 왁스와 용기, 도자기면 흙과 가마 소성, 꽃이면 그날 들어오는 생화가 스무 명분 붙습니다. 그런데 재료비를 추가 비용 항목으로 따로 적어 둔 곳은 등록된 765곳 가운데 10곳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1인 단가 한 숫자에 강사료와 재료비가 섞여 있어서, 견적서를 받은 그대로는 기준표의 어느 칸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준표 안에 들어오는 수업도 있기는 합니다. 기준 이하로 나온 열 곳은 모루인형·병뚜껑 키링·슈링클스처럼 1인 1만~2만 원대 소품 수업이었습니다. 재료가 가볍고 손이 덜 가는 수업일수록 강사수당 한 줄에 가까워집니다.
강의형 수업은 강사수당 한 줄로 맞출 수 있습니다
말과 활동이 중심인 수업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교육·웰니스 분야에서 1인 과금이 아닌 수업 41곳 가운데 26곳이 시간당 가격으로 등록돼 있어, 기준표처럼 '시간 × 금액'으로 바로 옮겨집니다.
자기이해를 위한 심리학여행이 그런 예입니다. 그림검사·성격기질검사·자존감검사 같은 검사와 매체를 활용해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알아보는 180분 심리학 강의이고, 시간당 33만 원(부가세 포함)부터 받습니다. 등록 정보에는 심리검사 비용 1인 3만 원이 따로 적혀 있어, 강사료 한 줄과 인원에 따라 움직이는 검사비 한 줄로 이미 나뉘어 있습니다. 출강은 서울·경기·인천입니다.
등급 판단도 상세 페이지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의 강사 소개에는 상담학 박사와 대학원 겸임교수 이력이 적혀 있어 기준표의 '대학 교수·강사'에 해당하는 일반(Ⅰ)으로 볼 근거가 됩니다. 180분은 기준표에서 3시간이라 일반(Ⅰ) 강사수당은 47만 원이고, 견적의 강사료 줄은 시간당 30만 원(부가세 별도)에 세 시간을 곱한 90만 원입니다.
시간당 가격이 기준표 일반(Ⅰ)을 넘는다고 바로 막히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당 과금 37곳 중 23만 원 이하는 10곳이고, 나머지는 업체가 진행·준비까지 묶은 금액이라 기준표의 '강사 한 사람 값'과 단위가 다릅니다. 이럴 때는 기준표 금액만큼을 강사수당으로, 차액을 교육 운영비나 프로그램 진행비로 나눌 수 있는지 회계 담당과 먼저 상의해 두면 결재가 빨라집니다. 기준표 자체에도 교육 운영상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청탁금지법 범위 안에서 기관의 장이 조정할 수 있다는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견적서를 네 줄로 나눠 받는 법
만들기 클래스를 기준표에 맞추려면 견적을 요청할 때부터 줄을 나눠 달라고 적습니다. 처음 받은 견적서를 다시 쪼개 달라고 하면 하루 이틀이 더 걸리고, 그사이 인원 변경 마감이 다가옵니다.
견적서 줄 | 기준표에서 맞출 칸 | 요청할 때 적을 한 문장 |
|---|---|---|
강사료 | 강사수당(등급 × 산출 시간) | "강사 1인 기준 시간당 금액과 진행 시간을 따로 적어 주세요" |
재료비 | 강사수당 밖, 재료·운영비 칸 | "1인 재료비와 인원 합계를 따로 적어 주세요" |
출장비 | 여비 | "출강 지역 기준 출장비가 있으면 금액을 따로 적어 주세요" |
보조 강사 | 보조강사 수당 | "몇 명부터 보조 강사가 붙는지, 회당 금액이 얼마인지 적어 주세요" |
처음부터 두 줄로 등록된 수업도 있습니다. 수제비누 & 천연제품 원데이 클래스는 100% 식물성 재료로 비누와 천연제품을 만드는 90분 수업인데, 시간당 26만 4천 원(부가세 포함)으로 받고 재료비는 1인 1만 2천 원으로 따로 등록돼 있습니다. 강사료 칸에는 시간당 금액을, 재료비 칸에는 1만 2천 원 × 인원을 그대로 옮기면 됩니다. 출강은 서울·경기·강원이고 최대 50명까지입니다.
사무직·현장직 근골격계 부담 완화를 위한 테이핑은 강사료가 크고 재료가 작은 쪽입니다. 손목·팔꿈치·어깨·허리·무릎에 쓰는 셀프 테이핑을 익히는 90분 교육으로, 시간당 44만 원(부가세 포함)에 테이프 값이 1인 1매 2,500원으로 따로 붙습니다. 20명부터 100명까지 받고 전국에 출강하는데, 지방 출강은 이동 거리 때문에 하루 일정을 비워야 하고 강사 이동·대기 시간을 넣어 사전 협의 후 금액을 확정한다고 안내합니다. 이런 수업은 출장비 줄을 견적 단계에서 따로 받아 여비 칸에 옮겨 둬야 품의 금액이 나중에 바뀌지 않습니다.
1인 단가로 받는 수업도 줄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감성 힐링아트 백드롭 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는 캔버스 4호에 도안을 골라 그리는 90분 수업으로, 인원 구간에 따라 1인 가격이 내려가고(스무 명부터 1인 3만 3천 원, 부가세 포함) 등록 정보에 재료비 항목(1인 5천 원)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수업은 견적을 받을 때 1인 가격 가운데 강사 몫과 재료 몫이 각각 얼마인지 한 번 더 물어 두면 기준표 칸에 나눠 넣을 수 있습니다.
보조 강사 줄은 따로 확인합니다. 기준표의 보조강사는 1시간당 4만 원이지만, 클래스 업체는 보조 강사비를 회당 금액으로 받는 경우가 많고 몇 명부터 붙는지도 업체마다 다릅니다. 그 기준선은 워크샵 클래스 견적의 보조 강사비 글에, 권역별 출장비 차이는 출강 출장비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품의서에는 상한액과 정산액을 함께 적습니다
줄을 나눴다면 품의서 금액은 두 숫자로 올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강사료는 기준표 등급과 산출 시간으로 고정되지만 재료비는 참석 인원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행사 사흘 전에 두 명이 빠져도 강사료 줄은 그대로 두고 재료비 줄만 고쳐 쓰면 됩니다. 확정 인원 기준 상한액과 최소 인원 기준 정산액을 함께 적는 방법은 워크샵 품의서 금액 글에 예시가 있고, 행사 전체 예산을 구간으로 잡는 순서는 기업 워크샵 비용·예산 가이드에서 이어집니다.
기준표가 아니라 시장 시세가 궁금하다면 분야·경력별 강사비를 정리한 2026년 기업 교육 강사비 가격표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기준표는 기관이 지급할 수 있는 상한을, 가격표는 시장에서 실제로 오가는 범위를 보여 줍니다.
자주 받는 질문
Q1. 우리 기관 강사료 지급 기준이 2026년에 바뀌었는지는 어디서 보나요?
A1. 강사수당 기준은 기관마다 내부 규정이나 예산 집행 기준으로 따로 정하고 개정 시기도 다릅니다. 이 글의 금액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지급기준표를 2026년 10월에 확인한 값이니, 품의 전에 소속 기관의 최신 지급기준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Q2. 강의가 40분이면 강사료를 얼마로 잡나요?
A2. 1시간 미만 강의는 1시간으로 산출하므로 최초 1시간 금액을 적습니다. 일반(Ⅰ) 강사라면 23만 원입니다.
Q3. 견적서 금액에 부가세가 들어 있나요?
A3. 모카클래스 상세 페이지 가격은 부가세 포함으로 표시됩니다. 이 글의 총액 비교(84만 원)는 부가세를 뺀 등록 금액 기준이니, 기준표와 견줄 때는 견적서 금액이 어느 쪽인지 먼저 맞춰 보세요.
Q4. 재료비를 강사료에 합쳐 올리면 안 되나요?
A4. 합치면 앞에서 본 것처럼 1인 과금 수업은 거의 전부 기준표 상한을 넘습니다. 재료비는 참석 인원에 따라 움직이는 줄이라, 강사료와 다른 칸으로 나눠 올리는 쪽이 반려를 피하기 쉽습니다.
기준표는 사람의 시간을, 클래스 견적은 사람과 재료를 함께 잽니다
강사료 지급 기준 2026 표 하나로 체험 클래스를 품의하면 숫자가 맞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강의형 수업은 시간당 가격을 기준표 등급과 산출 시간에 맞춰 강사수당 한 줄로 올리고, 만들기 수업은 견적을 강사료·재료비·출장비·보조 강사 네 줄로 받아 각 칸에 나눠 넣으세요. 1인 1만~2만 원대 소품 수업이라면 강사수당 한 줄 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기준표는 사람의 시간을 재고, 클래스 견적은 사람과 재료를 함께 잽니다. 인원과 진행 시간, 기관의 강사 등급 기준을 알려 주시면 모카클래스에서 줄을 나눈 견적서로 받아 드립니다.